배우 정혜인이 일본을 방문했다.
정혜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kinawa🐳"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혜인은 앞면은 데님 청바지에 뒷면은 밀리터리 무늬가 그려진 유니크한 하의에 브라운 크롭 상의, 그 위에 블랙 가죽 재킷을 착용해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특히 그가 출연 중인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은 지난주 일본 연예인들을 상대로 한일전 격돌을 벌였다. 그러나 3대4로 아쉽게 패했고,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필드를 뛴 정혜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결국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방송 말미, 이영표 감독이 일본을 찾은 장면이 송출되면서 다시금 한일전을 예고하는 듯한 분위기를 이끌어냈고, 이에 정혜인이 이날 오키나와에 방문한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정혜인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액셔니스타 팀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탁월한 축구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혜컴'이라 불리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정혜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kinawa🐳"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혜인은 앞면은 데님 청바지에 뒷면은 밀리터리 무늬가 그려진 유니크한 하의에 브라운 크롭 상의, 그 위에 블랙 가죽 재킷을 착용해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특히 그가 출연 중인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은 지난주 일본 연예인들을 상대로 한일전 격돌을 벌였다. 그러나 3대4로 아쉽게 패했고,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필드를 뛴 정혜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결국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방송 말미, 이영표 감독이 일본을 찾은 장면이 송출되면서 다시금 한일전을 예고하는 듯한 분위기를 이끌어냈고, 이에 정혜인이 이날 오키나와에 방문한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정혜인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액셔니스타 팀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탁월한 축구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혜컴'이라 불리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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