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윤주 SNS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딸의 놀라운 성장력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윤주의 남편과 올해 7살이 된 딸의 뒷모습. 부녀는 다정하게 길 한복판을 걸으며 서로의 옆에 착 달라붙은 모습. 이에 장윤주는 두 사람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7세 딸의 남다른 기럭지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 양을 낳았다.

장윤주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베테랑2'에 출연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수사극이다.
사진=장윤주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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