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연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오연서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신발장은 거실을 연상케 할 정도로 널찍한 규모에 바닥은 대리석 타일이 깔려 있고, 옷장 역시 백화점을 방불케 하듯 정갈하고 세련되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오연서는 최근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최상호 대통령(조성하 분)의 숨겨진 최측근, 이른바 정 비서이자 비공식 보좌관인 정수민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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