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감탄만 나오는 몸매로 외국인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효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오 처음 와 본 사람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효민은 카키색의 레깅스와 크롭 상의를 착용한 채 마카오 일대를 거닐고 있는 모습. 특히 쏙 들어간 허리와 비현실적으로 튀어나온 골반으로 현지 외국인의 시선까지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그룹 활동 외에도 드라마와 예능, 영화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주류 사업을 시작했으며, 약 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이전 소속사와 1년 만에 계약을 종료하고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7월 29일 데뷔 15주년을 맞기도 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팬미팅을 위해 마카오로 떠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