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싱어송라이터 도파도

4인조 아카펠라 그룹 라비타의 멤버로 활동 중인 도혜원이 '도파도'라는 이름으로 첫 싱글 '이런밤(Night)'을 지난 4일 발표했다.

데뷔곡 '이런밤(Night)'은 불면의 밤을 보내며 경험한 불안의 감정을 아름다운 노랫말에 실어 담담하면서도 색깔있는 목소리로 노래했다.

이번 곡은 aespa의 'Welcome To MY World'의 오케스트레이션을 담당했던 실력파 프로듀서이자 스트링 편곡가인 goldbranch(곽원일)이 프로듀싱과 편곡으로 참여하였으며 14인조 융스트링의 현악 사운드와 호르니스트 김용수의 후반부 패드 라인이 곡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

/사진 = 싱어송라이터 도파도
한편, 이번 앨범의 보컬 레코딩, 호른 레코딩, 믹싱에는 Groove N Balance(그루브 앤 밸런스)의 김태호 엔지니어 스트링 레코딩에는 Studio-T의 오성근, 주예찬 엔지니어 마스터링에는 SoundMAX(사운드맥스)의 박준 엔지니어가 참여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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