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은 화려한 레드 드레스를 입은 권은비의 여신 같은 자태를 비추며 시작된다. 리본을 흩날리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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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들과 한데 어우러져 섹시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권은비의 모습은 올봄 가요계를 뒤흔들 '퍼포먼스 대가'의 귀환을 예고했다. 몽환적인 무드 속 리본을 흩날리는 권은비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권은비의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는 쓸쓸한 도시 속 낯선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인사처럼 부드럽게 속삭이며, 권은비만의 비밀스러운 세계로 끌어당기는 매혹적이고도 강렬한 여운을 담은 곡이다. 도입부에서는 몽환적인 보컬이, 후렴부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가창이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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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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