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예SNS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근황을 전했다.

선예는 지난 1일 "내 고향 속초. 내가 살던 동네에 새로 생긴 리조트 소개하면서 속초 홍보대사 된 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양은지와 만난 선예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예는 검은색 민소매 끈 드레스를 입고 깊게 파인 쇄골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선예는 2007년 2월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2021년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본격적으로 복귀했다. 지난달 16일 KBS2 'KBS 대기획 - 딴따라 JYP'에 선미, 유빈과 함께 출연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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