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영 SNS
사진=한영 SNS
가수 한영과 박군이 훈남훈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랍게도 무보정이라는 사실😁😁 살이 빠지니 자동 보정효과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영은 남편 박군과 함께 부부동반 모임에 참석한 모습. 두 사람은 무보정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훈남훈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78년생인 한영은 그룹 L.P.G.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했다. 이후 2022년 4월 8살 연하의 박군과 결혼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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