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26일 타조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의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는 길게 늘어뜨린 브라운 헤어스타일에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의상을 입었다.
홍수아는 새하얀 피부를 노출해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청순하고 단아한 비주얼이 두드러진 새 프로필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드라마 '끝까지 사랑', '불새 2020', 영화 '멜리스', '역모 - 반란의 시대', '감동주의보'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양가인', 중국 영화 '원령',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지난해 영화 '나비효과'에서는 록밴드 메인 보컬로 변신해 가창력을 뽐냈다.
홍수아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속 FC 불나방의 최전방 공격수에 이어 지난해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프로그램 MBN '내일은 위닝샷'에서 주장으로 존재감을 자랑했다. 최근에는 '노빠꾸 탁재훈'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펼쳤다.
7월 유튜브 채널 '낰낰'에 출연했던 홍수아는 성형한 것을 후회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을 것 같다는 말에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성형을 통해 그동안 콤플렉스를 갖고 있던 콤플렉스를 치유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만족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현재 차기작 검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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