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지오(JIIO)가 27일 ‘다시, 우리’ 싱글 앨범을 발매, 시원하고 청량한 바이브를 선사한다.

지오(JIIO)는 ‘키스미조이(KISS ME JOY)’라는 이름으로 정규 앨범을 발표했던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번 ‘다시, 우리’ 앨범으로 지오가 연어 장인 이정권과 함께 12년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그동안 가요와 OS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곡가와 세션으로 활동해 온 지오는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추구를 이번 싱글을 통해 본격적으로 펼쳐 보이며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 핫트랙스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작곡 등 여러 방면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다시, 우리’는 12년만에 앨범을 내는 지오(JIIO)만의 감성을 담아 다시 음악을 마주한 설렘과 떨림을 담은 곡이다. 진솔한 가사와 서정적이면서도 시원하고 청량한 사운드 트랙, 그리고 이러한 음악적 서사를 완성하는 이정권의 독보적인 보컬이 만나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모든 이를 위한’ 특별한 음악을 선사한다.

싱어게인으로 대중의 주목 받고 디지털 싱글 발매 부터 콘서트까지 활기찬 활동을 보인 싱어송라이터 이정권은 이번 지오의 앨범에서 힘차고 쿨한 보이스로 청량한 감성을 전한다. 지오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고유하고 다채로운 사운드 트랙을 담은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갈 예정이다.

한편, 이정권이 부른 지오의 ‘다시, 우리’는 2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