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엔 일본 오사카에서 예술과 문화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을 뽐낸다.

오는 11 월 9일(토)부터 이틀간 오사카에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K-POP 아티스트들과 일본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음악과 예술을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슈퍼팝은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로써 2024 년 아시아와 유럽 투어를 목표로 브랜드 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음악과 예술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슈퍼팝 재팬 2024>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공연으로 장장 6 시간 동안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현재 <슈퍼팝 재팬 2024>는 1 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첫째 날인 11 월 9 일(토)에는 라이즈, 케플러, 트레저, 피프티피프티 등 K-POP 아티스트가 출연을 확정 지었고, 둘째 날인 11 월 10 일(일)에는 웨이션브이, 케플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프로미스나인 등의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순차적으로 2 차 라인업을 발표할 계획이며, 일본의 인기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정되어 한일 간의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져 다채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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