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소민 SNS
배우 정소민이 정해인과 완벽한 그림체를 완성했다.

정소민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두근 오늘밤도 엄마친구아들. 해바라기밭 세로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소민은 해바라기가 가득한 장소에서 정해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질 정도로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소민과 정해인 두 사람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함께 출연 중이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2일 방송된 '엄마친구아들' 12회에는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본격 연애 모드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난 낯선 변화가 어색하고 조심스러운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약속했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사랑싸움을 하기도 하며 이제 막 시작된 연인의 풋풋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정소민 SNS
사진=정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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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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