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원희도 공감했다…출산·업무 스트레스로 30대 탈모→대인기피증 생겨 원더랜드

극심한 탈모를 1년 만에 극복한 여성의 모발 관리법이 밝혀진다.

25일 방송되는 SBS ‘건강테크! 김원희의 원더랜드’에서는 탈모로 고통받는 의뢰인과 이를 극복한 성공자의 비결을 공개한다.

26년 전, 출산 후 머리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30대 초반부터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급격히 탈모가 진행된 의뢰인. 의뢰인은 외출할 때마다 가발과 모자를 항상 착용해 불편해하다 이제는 점점 외출을 꺼리게 되었다. 심지어 탈모에 좋다는 온갖 샴푸를 사용했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는 상황.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건강 자산이 약 마이너스 3억 2천만 원으로 추산되어 출연진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녀의 모발 건강 회복을 위해 ‘건강테크! 김원희의 원더랜드’에서는 전문의들과 함께 원인을 찾아 나섰다. 그녀의 일상을 살펴본 결과, 모발 건강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던 요인들이 밝혀졌는데, 이는 갱년기, 과도한 스트레스, 콜라겐 부족으로 밝혀졌다. 자세한 내막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과거 카페를 운영하며 매출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그녀는 1년 만에 탈모가 생기기 시작했다. 결국 카페를 폐업하고 1년간 열심히 모발 관리를 한 그녀는 현재 시니어 모델과 워킹강사로 활동할 만큼 모발 건강을 완벽히 회복했다. 현재 그녀의 건강 자산은 약 플러스 2억 7백만 원으로 추산, 출연진들은 그녀의 회복에 감탄했다. 그런 그녀의 모발 건강 극복 비결로 챙겨 먹는 이것과 특별한 관리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25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건강테크! 김원희의 원더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53세 김원희도 공감했다…출산·업무 스트레스로 30대 탈모→대인기피증 생겨 ('원더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