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코드
‘김재중 제작’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청량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멤버 도희부터 마지막으로 공개된 히토미까지 일곱 명의 개인 트레일러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온 세이마이네임은 마침내 완전체의 모습을 담은 단체 트레일러를 통해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이번 영상에서는 앞서 공개된 개인 트레일러 속 각각의 장소에 혼자 있던 일곱 명의 멤버들이 모여 자유롭게 뛰어놀며 해맑은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마지막으로 공개된 멤버인 히토미가 있던 건물 옥상에 나란히 선 멤버들 자리에 등장한 일곱 마리의 고양이들이 귀여움을 더하면서 고양이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모두가 비주얼 센터라 해도 손색이 없는 멤버들의 미모는 팬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으며, 특히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일곱 멤버들이 함께 있을 때는 팀으로써의 케미가 돋보여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이자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인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첫 신인 걸그룹으로, 멤버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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