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랙레이블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유튜브 뮤직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유튜브가 지난 18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MEOVV(미야오)의 데뷔 싱글 'MEOW'(미야오)가 대한민국 'Top 100'(톱 백)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뮤직비디오 트렌딩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이 본 영상에 올랐다.

지난 6일 데뷔 싱글 'MEOW'를 발매한 MEOVV(미야오)는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단시간에 폭발적인 화력을 보여주며 각종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MEOW' 뮤직비디오와 네이버TV의 NPOP(엔팝) 무대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 2위를 나란히 점령해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MEOVV(미야오)는 본격 활동을 시작한 후 더욱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갔다. SBS '인기가요'와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안무 연습 영상과 릴레이 댄스 등 모든 콘텐츠가 '인급동'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에 'MEOW' 음원 순위 역시 탄력을 받아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MEOW'는 음원 사이트 중 국내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유튜브뮤직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는가 하면, 애플뮤직에서도 대한민국 'Tops Songs'(톱 송즈) 차트 3위에 등극했다. 또한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MEOW'는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약진 중이다. 음원 스트리밍 화력을 가장 뚜렷이 보여주는 멜론 'TOP 100'(톱 백) 차트에 연일 안착하는 것은 물론, 일간 순위 역시 매일 상승하며 리스너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이렇듯 MEOVV(미야오)는 데뷔부터 신인답지 않은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들며 고품격 퍼포먼스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MEOVV(미야오)는 'MEOW'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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