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효진 SNS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큰 키가 드러났다.

공효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으로"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일자핏 데님 청바지에 크롭 맨투맨을 착용한 채 호텔을 나서는 모습. 특히 172cm의 키를 가지고 있는 공효진은 마주한 엘리베이터와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 기럭지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공효진은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2년에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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