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혜빈 SNS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아들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다.

전혜빈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 후 딸기라떼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전혜빈은 해가 저문 시각 한 카페를 찾은 모습. 특히 두 살 아들도 카페에 동행했는데, 아들은 엄마 전혜빈의 컵에 건배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은 딸기라떼를 한 모금 마신 후 두 눈이 커지는 모습도 보여줘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유발했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9월 득남했다.
사진=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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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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