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내 장정윤 방송작가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장정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육아 넘 잘했다 우리. 커피수혈 콸콸콸"이라는 글을 올렸다.장정윤은 커피와 간식이 찍힌 사진도 게시했다. 딸 육아로 바쁜 일상에서 커피 한 잔으로 막간의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현실 육아 중인 엄마 장정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2020년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인공수정 1차례, 시험관 3차례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8월 딸을 얻었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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