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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소희는 29일 브랜드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셔링 디테일의 튜브 탑에 가벼운 가디건, 빈티지한 데님 스커트, 블랙 숄더백, 레이스업 플랫폼 부츠로 시크함을 더했다.

한소희가 걸친 프린트 가디건은 브랜드 O사의 제품. 콜라주 및 레터링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크롭 기장에 소매 기장이 길어 여리하면서 유니크하게 연출하기 좋다. 가격은 19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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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스커트는 브랜드 L사의 제품. 클래식한 데님 소재에 카고 포켓이 돋보인다. 스커트 앞부분 두 개의 비대칭 카고 포켓이 볼륨감이 느껴진다.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하이 부츠는 브랜드 C사의 제품이다. 어퍼를 따라 길게 이어지는 레이스업 디테일로 전체 실루엣을 한층 슬림하게 만들었다. 11cm의 두툼한 블록 힐은 발에 편안함과 안정감을 준다. 가격은 15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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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더백은 브랜드 J사의 제품이다. 부드럽고 포근한 소재에 가방 표면 아웃 커팅 질감이 유니크하다. 두 줄 숄더끈의 주름과 리본 매듭이 나비를 떠올리게 한다. 가격은 10만 8000원이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의 공개와 영화 '폭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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