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공효진이 자신의 SNS에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주말에만 먹을 수 있는 이 맛. 핑크빛 토마토. 요즘 인생 버터를 찾는 중인데 이 집 버터 참참참 맛있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공효진은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버킷햇을 눌러 쓴 편안한 차림으로 커피를 마시며 휴일 일상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공효진은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2년에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