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핑계고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71504.1.jpg)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 '핑계고'에는 이상순과 정재형이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정재형과 이상순에 음악 작업을 제안하며 "나와 음악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분들이다"라며 "이적은 내가 때 되면 부르겠다"고 했다.이어 그는 정재형, 이적, 이상순과 송캠프를 제안하며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들이고 내가 언제 한번 딱 날 잡아서 모실테니까 2시간 안에 곡 하나 만들어 달라. 내가 한 번 부를게. 시간 많이 못 드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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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취향은 없냐"는 이상순의 질문에 유재석은 "각자 취향은 없다. 하나의 히트곡을 만들기 위한 거다. 노래는 나한테 맞춰주셔야 된다"며 자신의 신곡에 대한 욕망을 내비쳤다.
한편, 이상순은 "제가 서울로 이사를 한다. 그 이후에 가을쯤에 공연을 계획 중이다. 제주에 있으면 공연하기가 힘들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주에 산지 11년 됐다. 우리도 열심히 일하고 싶어서 더 부지런하게 살고 싶어서 결정했지만 제주는 항상 그리울 거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사 9월에 할 예정이고 현재 살 만하게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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