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0주년을 맞이한 영화 '비긴 어게인'이 오는 9월 18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0주년을 기념하여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과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디. 올해 국내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8일 재개봉한다.
공개한 '비긴 어게인' 10주년 기념 포스터와 예고편은 뉴욕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음악에 대해 뜨겁게 토론하던 '댄'(마크 러팔로)와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가 무언가 영감을 받고 음반 녹음을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순간을 담아냈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자신이 창립한 레이블에서 해고를 당한 음반 프로듀서 '댄'과 뮤직바에서 자작곡을 부르던 싱어송라이터 '그레타'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두 사람이 뉴욕 도시를 스튜디오 삼아 센트럴 파크 호수의 보트 위부터 맨해튼의 차이나타운까지 누비며 음반 녹음을 하는 장면은 '비긴 어게인'을 인생 영화로 꼽았던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과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디. 올해 국내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8일 재개봉한다.
공개한 '비긴 어게인' 10주년 기념 포스터와 예고편은 뉴욕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음악에 대해 뜨겁게 토론하던 '댄'(마크 러팔로)와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가 무언가 영감을 받고 음반 녹음을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순간을 담아냈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자신이 창립한 레이블에서 해고를 당한 음반 프로듀서 '댄'과 뮤직바에서 자작곡을 부르던 싱어송라이터 '그레타'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두 사람이 뉴욕 도시를 스튜디오 삼아 센트럴 파크 호수의 보트 위부터 맨해튼의 차이나타운까지 누비며 음반 녹음을 하는 장면은 '비긴 어게인'을 인생 영화로 꼽았던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