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강타와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정유미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오랜 시간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정유미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여러 방면에서 활약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29일과 9월 12일 '우씨왕후 Part1, 2' 공개를 앞둔 정유미는 드라마 '검법남녀', '육룡이 나르샤', '프리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인 그 유미 말고를 통하여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정유미의 앞으로의 행보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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