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반려견을 떠나 보냈다.
19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소중한 내 아가 우리 별이. 지금쯤 무지개 다리 건너 하늘나라 잘 갔겠지,,?"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비는 물론 남편과 아이까지 떠난 반려견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나비는 "너무 착했던 너는 끝까지 언니 고생 안 시키려고 딱 하루 힘들어하고 갔구나.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너무너무 감사했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라며 애틋함을 보였다.
그러면서 "언니가 이준이 태어나고 예전만큼 많이 안아주지 못하고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너무 많이 들어. 하늘나라에서 미롱이랑 다나 만나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신나게 뛰어놀고 있어 우리가 다시 만나면 그때는 더 많이 사랑해 주고 더 많이 안아줄게"라면서 반려견과의 이별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렸다.
끝으로 나비는 "우리 가족은 평생 널 잊지 않을 거야. 별이 너무 사랑한다"라는 글로 가족들과 영원히 반려견을 기억할 것을 약속했다.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19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소중한 내 아가 우리 별이. 지금쯤 무지개 다리 건너 하늘나라 잘 갔겠지,,?"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비는 물론 남편과 아이까지 떠난 반려견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나비는 "너무 착했던 너는 끝까지 언니 고생 안 시키려고 딱 하루 힘들어하고 갔구나.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너무너무 감사했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라며 애틋함을 보였다.
그러면서 "언니가 이준이 태어나고 예전만큼 많이 안아주지 못하고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너무 많이 들어. 하늘나라에서 미롱이랑 다나 만나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신나게 뛰어놀고 있어 우리가 다시 만나면 그때는 더 많이 사랑해 주고 더 많이 안아줄게"라면서 반려견과의 이별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렸다.
끝으로 나비는 "우리 가족은 평생 널 잊지 않을 거야. 별이 너무 사랑한다"라는 글로 가족들과 영원히 반려견을 기억할 것을 약속했다.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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