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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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 멤버 쥴리와 나띠가 강렬한 포스의 비주얼을 드러냈다.

나띠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나띠는 한 의류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해 같은 그룹 멤버 쥴리와 함께 화려한 조명 속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날 무채색의 룩으로 맞춰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나띠는 크롭티로 볼륨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나띠는 2020년 솔로로 데뷔했다가 2023년 7월,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서브보컬이자 메인댄서로 데뷔했다. 멤버 쥴리는 24세로 나띠와 2살 차이가 난다.
사진=나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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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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