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예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한예슬은 레이스 장식이 들어간 가운을 입고 있다. 그는 긴머리를 늘어뜨긴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수줍은 듯 손으로 살짝 입을 가리기도 한다. 한예슬의 화려하고 도회적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쁘니까 예쁜 척 하기', '척 아니고 진짜 너무 이쁘다', '그냥 예뻐요' 등 댓글에 한예슬은 하트 이모티콘, 웃는 이모티콘 등을 달아 행복감을 표했다.
한예슬은 10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생략하고 지난 5월 혼인신고하며 부부가 됐다. 2001년 데뷔한 한예슬은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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