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배우 한지혜는 자신의 SNS에 "맛있는 음식 먹고 호강한 날 ㅎ 감쟈합니다아"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블랙컬러의 크롭 탱크톱을 입고 편안해보이는 밴딩 팬츠를 걸친 모습이다. 시원해보이면서도 우아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4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눈에 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살이 쪽 빠졌어요" "갑자기 막 예뻐지신 거 아닌가요" "더위 조심하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1984년생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1년 딸 윤슬 양을 낳았다. 한지혜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산 후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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