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시카 SNS
사진=제시카 SNS
사진=제시카 SNS
가수 제시카(정수연)가 여동생 크리스탈(정수정)과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제시카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days with"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제시카는 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자매 답게 이날 두 사람은 청바지에 흰색 상의 그리고 모자까지 시밀러 룩으로 맞춰 입어 눈길을 끈다.

2007년 8월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9월 탈퇴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는 패션, 외식업 등 사업에 도전했다가 2022년 중국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지3'에 출연해 최종 2위로 선정됐다. 그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이다.

2009년 걸그룹 f(x)로 데뷔한 크리스탈은 가수에 이어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비롯해 드라마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2017' '써치' 그리고 영화 '애비규환' '새콤달콤' '거미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정수정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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