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나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나나는 지인들과 만남을 즐기면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특히 다리에 남아있는 타투가 눈에 띈다.나나는 지난 2022년 10월 열린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전신에 타투를 새긴 채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작품을 위한 타투인지에 대한 여부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 의견이 분분했었는데, 나나는 또 다른 공식 석상에서 타투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하고 싶어서 했다"고 솔직하게 답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팔에 있던 타투들이 연해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에 나나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엄마가 깨끗한 몸을 보고 싶다고 해서 지우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8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며,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해당 작품에서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나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나나는 지인들과 만남을 즐기면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특히 다리에 남아있는 타투가 눈에 띈다.나나는 지난 2022년 10월 열린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전신에 타투를 새긴 채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작품을 위한 타투인지에 대한 여부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 의견이 분분했었는데, 나나는 또 다른 공식 석상에서 타투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하고 싶어서 했다"고 솔직하게 답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팔에 있던 타투들이 연해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에 나나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엄마가 깨끗한 몸을 보고 싶다고 해서 지우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8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며,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해당 작품에서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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