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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토리' 주역 이혜리, 박세완이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 중 춤생춤사 필선 역의 이혜리와 폼생폼사 미나 역을 맡은 박세완이 5일 오후 6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다. '빅토리'에서 댄스 콤비로 분한 이혜리와 박세완이 이번에는 입담 콤비로서의 활약을 예고하며 ‘짠스’들에게 유쾌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받는다.

특히,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인 MC 신동엽과 함께 이혜리와 박세완은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두 사람은 '빅토리'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찐친 케미 모먼트까지 매력을 발산했고, 정호철과의 스페셜 댄스 배틀까지 선보인다.

'빅토리'는 8월 14일 개봉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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