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덱스가 근육이 튀어나올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4일 덱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덱스는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민소매를 입고 튀어나올 우람한 팔근육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덱스는 편의점 바구니를 머리에 쓰고 얼굴은 거의 가린 채로 팔 근육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덱스의 사진에 주우재는 댓글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팔이 내 다리만 하다"며 재치 있는 멘트를 남겨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덱스님 요즘 방송 너무 많이 나와서 좋다", "팔 근육만 보인다", "근육 섹시하다 정말", "레전드다", "팔뚝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덱스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덱스 101에서 번아웃을 고백하기도 했다. 덱스는 "내가 누구보다 원했던 바쁨인데 이제는 조금씩 줄여나갈 필요가 있다"라며 "개인 생활이 없다. 요즘은 집에 들어오면 한숨 밖에 안 나온다"고 고백했다.
한편, 덱스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 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다음 달 방송 예정인 디즈니+ 예능프로그램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3에도 출연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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