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과 여행을 알렸다.

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행 시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침대 위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 2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기쁘게 한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감독인 이규혁과 결혼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월세는 1000만원, 관리비는 80만원 넘게 나온다. 수도세는 따로"라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 진행 사실을 알린 바 있으며, 호르몬제 부작용으로 7kg 살이 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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