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고라운드컴퍼니 제공


문세윤이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의 열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늘(2일) 오후 5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 이하 '데면데면)에는 김종민과 '1박 2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세윤이 출연한다. 프로그램 최초로 초면의 게스트가 아닌 절친 문세윤이 등장하자 김종민은 리액션이 고장 나는 동시에 데면데면한 모습을 보이고 서로에게 짓궂은 별명을 지어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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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과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된 유명 평양냉면 맛집을 찾은 두 사람은 '데면데면' 역사상 역대급 먹방을 만들어낸다. 많은 음식을 주문한 후 문세윤은 다년간에 걸쳐 완성된 먹방 노하우를 전수하고 맛집 사장님 역시 문세윤만을 위한 특대 사이즈 냉면을 선보인다. 김종민 역시 '데면데면' 시작 이래 가장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며 제작진을 놀라게 한다.

이날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답게 폭로전을 펼친다. 문세윤은 최근 불거진 김종민의 9월 결혼설을 언급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김종민은 결혼 선배인 문세윤에게 결혼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한편 사랑꾼 면모를 아낌없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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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혼설에 휩싸인 김종민. 그는 결혼설에 관해 "가짜뉴스"라고 해명하면서도, '1박2일 시즌4''등 예능에서 여자친구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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