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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용이 해외에서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30일 김수용은 자신의 계정에 "#동네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용은 해외 길거리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 트레이드마크인 짙은 다크서클이 조금 옅어진 밝은 근황이다.

한편 김수용은 2000년대 10억원의 부동산 사기를 당하기도 했다. 지난달 한 방송에서 김수용은 "사기도 당하고, 연예계를 떠나야겠다"며 40대에 은퇴 결심을 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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