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파격적인 패션을 보여줬다.
효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missed you so much LA!! See you there"(LA 너무 보고 싶었어!! 거기서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효린은 노란색 튜브톱에 청바지를 착용했고, 블루 계열의 신발 그리고 선글라스 여기에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까지 매치해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특히 상의와 같은 노란색으로 매치한 청바지 속 이너를 과감하게 보여줘 그의 자유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효린은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Wait'(웨잇)의 첫 티저 영상 Welcome Letter'(웰컴 레터)를 공개했다.
'Wait'은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작업해 완성한 아프로비트 장르로, '썸머퀸' 효린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효린은 오는 27일 '케이콘 LA 2024'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Wait'은 8월 12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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