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홍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이 귀여운 매력으로 눈길을 잡았다.

지난 23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팅 끝나고 삼실(사무실) 계단에서 몇 장 찍었더랬죠 심바랑"이라고 전했다.이어 홍진영은 "심바=이사님 반려견이다. 혹시 궁금하실까봐. 첫 번째 사진 몰랐는데 심바 웃고있네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검은 민소매 원피스에 모자를 뒤로 돌려쓰고 MZ 세대와 같은 멋스럽고 장난스러운 '힙함'을 강조했다. 특히, 편안한 차림에도 빛을 발하는 홍진영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35억 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화장품 사업가로 변신해 회사를 운영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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