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미라SNS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7월 23일 전미라는 "내 상체가 너무 긴 건가 옷이 너무 짧은 건가, 심지어 라지 사이즈다. 내겐 너무 짧은 원피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속바지 긴 거 입음"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미니 원피스 운동복을 입은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전미라SNS

또한 전미라는 전 테니스 선수 출신답게 남다른 자세와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