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이 공연 직후 더위 처방에 나섰다.
나연은 23일 자신의 SNS에 "아이스 팩 없이는 절대 안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나연은 공연 후 더위에 대처하기 위해 얼음 주머니를 머리에 올려 열을 식히고 있다.
특히 두 뺨에 있는 분홍 블러셔가 더위 때문인지 유독 더 붉어 보이며, 의상이 바뀐 후에도 한 손에 얼음 주머니를 꼭 쥐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나연은 지난 6월 14일 발매한 솔로 미니 2집 'NA(나)'와 타이틀곡 'ABCD(에이비씨디)'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후 다시 팀 활동에 돌입했는데 지난 22일에는 ''READY TO BE' in JAPAN SPECIAL' 일정을 마치고 입국했으며,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일본 추가 공연 ''READY TO BE' in JAPAN SPECIAL'('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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