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이 단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정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서아와 외출을 하니.. 간신히 바스트 사진만.. 겨우 한 장 찍네요. 정신없는 육아... 지난날"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정현은 파인다이닝을 찾은 모습. 러플 블라우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이정현은 시계, 팔찌와 고급 주얼리 브랜드 V사의 1080만 원짜리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우아하고 단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1980년생인 이정현은 2019년 4월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2020년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지난해 이정현이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해당 건물에는 이정현 남편의 병원이 자리 잡고 있고, 총 두 개 동으로 지하 1층과 지상 8층, 별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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