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이상 연애를 유지하지 못하는 단기 연애 마니아 남자친구의 만행이 공개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235회에서는 28살 동갑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된다.
카페에 혼자 앉아있는 고민녀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던 남자는 깔끔한 외모와 좋은 향기에 이끌려 번호를 주게 되었다고 사연을 시작한다.몇 번의 데이트를 하다 보니 확신이 들어 고백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정리할 일이 있다며 일주일의 시간을 달라고 한 남자친구. 그렇게 일주일이 흘러 달달한 고백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던 어느 날, 공원 데이트 중인 고민녀와 남자친구를 째려보던 한 여자가 다가온다.
알고 보니, 사귄 지 한 달 만에 이별한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였다. 정리해보면 고민녀에게 번호를 물었을 당시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던 것이고, 누구든 두 달 이상 사귄 적이 없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남자친구는 고민녀만큼은 이전의 다른 여자들과 다르다며 '바람을 피우면 천만 원 즉시 입금하겠다'라는 각서를 적어 진심을 표현한다.그렇게 연애를 이어가는데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들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잠수 이별을 당한 여자는 선물한 운동화를 돌려받기 위해,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또 다른 전 여자친구를 설득하기 위해 삼자대면도 하게 되는 고민녀. 남친 전 연애 뒷수습하러 다니는 고민녀에 한혜진 “연애하며 전 연인 대면할 일 없다”고 못 박았다.
남자친구의 전 연애를 뒷수습하는 고민녀는 이 연애를 계속해도 될까. 고민녀의 사연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235회에서는 28살 동갑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된다.
카페에 혼자 앉아있는 고민녀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던 남자는 깔끔한 외모와 좋은 향기에 이끌려 번호를 주게 되었다고 사연을 시작한다.몇 번의 데이트를 하다 보니 확신이 들어 고백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정리할 일이 있다며 일주일의 시간을 달라고 한 남자친구. 그렇게 일주일이 흘러 달달한 고백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던 어느 날, 공원 데이트 중인 고민녀와 남자친구를 째려보던 한 여자가 다가온다.
알고 보니, 사귄 지 한 달 만에 이별한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였다. 정리해보면 고민녀에게 번호를 물었을 당시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던 것이고, 누구든 두 달 이상 사귄 적이 없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남자친구는 고민녀만큼은 이전의 다른 여자들과 다르다며 '바람을 피우면 천만 원 즉시 입금하겠다'라는 각서를 적어 진심을 표현한다.그렇게 연애를 이어가는데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들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잠수 이별을 당한 여자는 선물한 운동화를 돌려받기 위해,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또 다른 전 여자친구를 설득하기 위해 삼자대면도 하게 되는 고민녀. 남친 전 연애 뒷수습하러 다니는 고민녀에 한혜진 “연애하며 전 연인 대면할 일 없다”고 못 박았다.
남자친구의 전 연애를 뒷수습하는 고민녀는 이 연애를 계속해도 될까. 고민녀의 사연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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