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정희 SNS
방송인 서정희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7월 22일 서정희는 "제가 다니는 학원은 자이로토닉을 주로 한다. 자이로토닉(Gyrotonic)은 루마니아 국립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이면서 수영 및 체조선수 등으로 활약했던 줄리오 호바스가 고안한 운동이라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필라테스, 자이로토닉 둘 다 기초체력이 생긴다고 한다. 초보라 무조건 힘들다. 며칠 쉬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하려고 한다. 이번에는' 때려치우지 않기' "라고 덧붙였다.

사진=서정희 SNS
사진=서정희 SNS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 기구로 운동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60대가 믿기지 않는 유연성과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정희는 2022년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서정희는 딸 서동주의 유튜브를 통해 항암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6세 연하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 씨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