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중인 이윤진이 딸과 근황을 알렸다.

15일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에 딸과 찍은 MZ샷을 게재했다. 두사람은 함께 쇼핑에 나선 모습. 특히 엄마만큼 키가 큰 소을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결혼 15년 만인 지난해 3월, 이혼 소송 사실을 밝혔다.

이윤진은 SNS를 통해 이혼 사유를 밝히며 모의총포 위협 등 이범수에 대해 폭로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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