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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동료 배우 정유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12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고 축복하는 유민아 결혼 축하해🤍🤍🤍 진한 행복으로가득 채워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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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과 정유민, 주아름은 함께 결혼 축하 파티를 하는 모습. 예비 신부 정유민은 동료들이 준비한 풍선과 꽃다발을 들고 감동받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게시글엔 송지은의 예비 신랑 박위도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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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민은 8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사업가다.

정유민은 2012년 드라마 '홀리랜드'로 데뷔했다.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2013) '구르미 그린 달빛'(2016)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2018) '완벽한 결혼의 정석'(2023) 등에 출연했다. 최근 막을 내린 SBS TV '커넥션'에서 남편 '박준서'(윤나무) 친구인 검사 '박태진'(권율)와 불륜 관계를 그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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