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고에 진심인 열혈 5형제의 열정 케미로 기분 좋은 일요일을 선사하고 있는 tvN ‘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오는 23일(일)에 방송되는 12회에서는 '경기도의 크리에이터 탐방 빙고 레이스'의 승부를 가리는 후반전 레이스가 펼쳐진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항문외과 과장 역을 통해 ‘쁘띠유림'으로 최고의 인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 이이경-신승호와 함께 '핸썸 팀'으로 활약하며 '가이즈' 차태현-김동현-오상욱과 쫄깃한 대결을 펼친다.

LG이노텍 전 사장 아들로 알려진 이이경은 연애 프로그램 MC 신분으로도 해본 적이 없는 전대미문의 커플 매칭 콘텐츠 촬영을 시도한다. 맹독성 거미인 '타란튤라' 커플에게 신혼집을 마련해주고, 수컷과 암컷이 달콤한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사랑의 눈맞춤 타임을 주선하는 것. 이에 신승호는 "형이 지금 타란튤라 중매 서는 거야"라면서 연애 프로그램 애청자 모드를 발동한다는 후문이다.
‘핸썸가이즈'는 오는 23일(일) 오후 7시 40분에 12회가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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