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3’에서 보험설계사 살인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1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45회에는 방수일, 김영경, 이용운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기를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보험설계사인 아내가 중요한 계약이 있다고 나간 이후로 밤새 연락도 안 되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로 시작된다.
실종자인 아내의 휴대폰이 꺼지기 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인물은 다른 지역에 사는 30대 남성으로, 남편과도 친한 사이였다. 그렇지만 조사 과정에서 그 30대 남성은 아내와 평범한 안부 인사만 나눴을 뿐이지 만난 적은 없다고 말한다. 수사팀은 그날 실종자가 만나려고 했던, 보험 계약자의 정보를 얻기 위해 실종자의 회사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과연 실종자가 보험계약 당일 만난 사람은 누구인지, 보험설계사 살인사건의 내막이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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