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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파격적인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영화 '리볼버' 제작발표회가 9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과 오승욱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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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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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도연은 올블랙룩으로 착용한 채 모델같은 포스를 드러냈다. 그는 명품 브랜드 T사의 클리비지 룩을 입었다. 전도연이 입으 러플 블라우스는 340만원, 가죽 스커트는 590만원, 가죽 샌들은 250만원이다. 전도연이 걸친 아이템은 총 1200만원대를 호가한다.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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