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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사진 기능사 실기 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이모티콘과 함께 1장의 합격 확인서를 올렸다. 사진에는 "2024년 정기 기능사 2회 실기시험 또는 외부 평가에 합격하였음을 확인합니다"라는 내용이 기재됐다.
사진=차서원 SNS


차서원, 엄현경 부부는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앞서 두 사람은 6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했다. 차서원은 2022년 11월 입대해 올해 5월 대한민국 육군 제1보병사단 상근예비역 병장 전역했다.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한 차서원은 '왜그래 풍상씨', '청일전자 미쓰리', '비의도적 연애담'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방송된 '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견과 호흡을 맞추다가 결혼까지 이어졌다.

차서원은 작품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다채로운 취미와 개성 있는 취향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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