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송지호 SONG ZIHO'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74893.1.jpg)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포상 휴가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송지호 SONG ZIHO'에는 "#선재업고튀어 포상휴가 비하인드 in 푸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배우 김혜윤, 송건희, 허형규, 문시온, 양혁, 송지호, 서혜원이 함께 푸켓에서의 일상을 즐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송지호 SONG ZIHO'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74907.1.jpg)
송지호는 "혜윤 대장을 따라 파통 비치에 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혜윤이가 배우들끼리 있으면 다 이끌어준다"고 그의 리더십을 칭찬했다.
허형규는 "배우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신기하다. 송지호와 원래도 친했지만, 이번 작품으로 인해서 더 친해졌다. 여행을 통해서도 또 더 친해졌다. 진짜 평생 갈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일정이 있어서 먼저 가는 서혜원을 배웅해 주고 이들은 김혜윤의 인생 사진을 남겨주기 위해 바닷가에 모였다. 김혜윤은 디렉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같은 모습을 뽐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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