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뮤즈로서 함께한 패션 브랜드의 데님 컬렉션 화보가 공개됐다.
8일 공개된 화보 속 안유진은 173cm 라는 큰 키의 길쭉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안유진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긱시크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그는 데님과 티셔츠, 안경 등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클래식한 아웃핏을 선보였다.
흰 반팔 티셔츠에 부츠컷 데님을 입고서 타원형 뿔테 안경을 착용한 그는 시크한 눈빛으로 눈길을 끈다. 안유진은 작은 얼굴에 월등한 비율의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안유진은 붉은 반팔 티셔츠에 헝클어진 머리로 키치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대중은 이런 안유진의 모습에 "미모가 정말 미친 것 같다", "어떻게 클리을 안 하냐", "사진 제발 더 내놔라"라며 열광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부터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약 19개국 27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10~11일에는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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