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경호 SNS


배우 정경호가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경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지나랑"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경호는 아버지와 여동생과 함께 화목함을 자랑했다.그는 가족과 설악산 국립 공원에 방문한 인증샷을 올렸다. 바다, 카페 등에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네컷 사진을 SNS에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정경호 SNS


1983년생인 정경호는 5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 동생은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라고 알려졌다.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경호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온 마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일타 스캔들'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2025년 방송되는 '노무사 노무진'의 주연을 맡았다.

그는 2014년 1월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2012년 교회 모임을 통해 연애를 시작하여 2023년 기준 11년 차 장기 연애를 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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